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린 선교사님들...

그러나 그 중 많은 분들이 선교지에서 생활하고 사역을 하는 동안 마음에 상처를 입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으며, 결국 탈진 상태에 이르곤 합니다.

358선교문화센터에서는 현재 이와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선교사님들의 회복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선교사님들의 필요를 바라보며 지속적인 후원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그 동안 타인을 섬기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기만 했었던 선교사님들이 이제는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금 힘과 용기를 내어 선교 현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한 선교사님의 회복을 통해 선교지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이 의미 있는 사역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